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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34

용인 병원 낫으로 의사 뒷목 찍은 70대.. "선물 드릴게 있습니다" 테러 살인미수에 그쳐.. 이유는?

대낮 용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70대 남성 보호자가 의사 뒷목에 낫을 휘두른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은 70대 남성 A씨가 응급의학과 의사에게 "드릴 선물이 있다"며 갑자기 낫을 휘둘렀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7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낫으로 의사 뒷목을 찍은 이유?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아내가 해당 병원에서 사망한 것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보호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아내에 대해 의사가 미흡하게 조치했다는 불만으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처음 이송된 당시에도 진료현..

n번방 조주빈 '내가 입을 열면 대한민국이 뒤집힐 수 있다' 그알 PD 협박 내용

불법 성착취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조주빈이 N번방 사건을 취재한 방송사 제작진에게 협박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에는 'n번방 박사 조주빈이 SBS PD에게 직접 한 협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현재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연출을 맡은 정재원 PD가 출연해 N번방 사건을 보도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n번방 박사 갓갓 조주빈 그알 PD 협박 “지금은 ‘박사’도 잡히고 ‘갓갓’도 잡히고 해서 우리가 실체를 알지 않나. 그런 게 그때는 어떤 실체도 드러나지 않았을 때”라며 “조주빈하고 직접 텔레그램 방에서 대화할 때 그가 여러 가지 협박을 직접 했었다. ‘(N번방 사건을) 보도하면 SBS 옥상에서 어떤 여..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해야하나요? 7월까지 격리의무 4주 연장

17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의무'를 4주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하향조정되면서, 여느 2급 감염병과같이 자가격리 의무를 해제받을지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었다. 그 가운데 오늘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는 코로나 확진자의 7일간의 격리의무를 4주간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7월까지는 코로나에 확진되면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것이다. 코로나 확진 시 자가격리 의무 한 총리는 "지난 5월 20일 중대본에서 4주간의 방역 상황을 평가해 확진자 격리 의무를 조정하기로 한 바 있다"며 "정부는 그동안 전문가TF와 감염병 위기관리 전문위원회 등을 통해 격리의무 해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전문가들은 '의료대응 ..

(영상)가로세로연구소 여배우 피습 거주지 찾아가고 실명(ㅊㅇㅇ) 밝혀 논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 30대 남편에게 흉기 피습을 당한 피해자인 40대 여배우 A씨로 거론되는 이의 실명과 주거지를 노출해 2차 가해 논란에 휘말렸다. 사건의 피해자로 지목되어 피해를 받는 다른 여배우들을 위해 직접 실명과 주거지, 사건의 양상을 또렷하게 밝히겠다는 것을 목적으로 밝혔다. 지난 15일 가로세로연구소의 전직 기자 김세의 씨는 '발로 뛰는 가로세로연구소'라는 취지로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주택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A씨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빌라를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빌라의 외경은 물론 주소까지 그대로 노출됐다. 또한 거주중인 빌라 내부를 들여다보고,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질문하기도 하는 등의 모습이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한 입주민한테 A씨의 실명을 언급하며 "여기서..

남편에 피습당한 여배우, 3차례나 신고했지만.. ‘직접적인 피해가 없음’ 으로 조치 취하지 못해 결국 흉기에 찔리기까지 한 것

이태원에서 거주중인 슈퍼모델 출신 여배우..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 당한 40대 여배우가 사건 전날 오후부터 경찰에 3차례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여배우 A씨는 피습 하루 전인 13일 밤에도 경찰에 연락해 자택에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태원 여배우 피습 전날부터 폭력 조짐 보여.. 40대 여배우 A씨가 별거 중인 남편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건 어제 아침 8시45분으로 알려졌다. 이미 전날 밤 남편이 집을 찾아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고, A씨는 자정쯤 경찰 112에 연락해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남편을 퇴거 조치하고 접근금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남편은 다시 A씨에게 전화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겁..

방탄소년단 BTS 활동중단 선언 - 방탄회식 내용 정리,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밝혀! 제이홉 솔로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전격 선언했다. 그룹 해체는 아니지만 세계 최정상에서 엄청난 팬들을 거느리며 최전성기를 누리는 상황을 고려하면 K팝을 넘어 세계 가요계와 대중문화 분야에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늦게 올린 유튜브 영상 '찐 방탄회식'에서 "우리가 잠깐 멈추고, 해이해지고, 쉬어도 앞으로의 더 많은 시간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온’ 전까지, 내 손 위에 우리 팀이 있는 느낌이었는데 그 뒤에 ‘버터’ ‘퍼미션 투 댄스’를 하면서 이제 우리가 어떤 팀인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가사를 쓰는 것도 어떤 메시지를 전하느냐가 중요한 의미인데 그게 없어진..

총정리)김호영 옥주현 뮤지컬 저격 김소현 - 옥장판 뜻, 반박, 엘리자벳 김소현, 김호영은 저격수?

김호영이 옥주현을 인스타그램에 대놓고 저격하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 시작부터 옥주현의 반박, 김호영의 평소 행실에 대해 총정리 해보았다. 사건의 시작 -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 이유 앞서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자, 일각에서 불만을 제기했다. ‘옥주현 인맥 캐스팅’이라고 한 것이다. 그동안 엘리자벳 역을 맡아왔던 김소현은 이번에 캐스팅되지 않았다. 김소현은 엘리자벳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작별인사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해당 엘리자벳 작별인사에 대한 댓글은 '뭉클하다' '말이 되냐'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주년 '엘리자벳'은 특히 옥주현의 절친인 이지혜가 캐스팅돼, 이에 대해 말들이 많았는데 김호영이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것이..

롯데시네마, 영화관람료 또 인상.. 둘이 보면 티켓 값 3만원?

롯데시네마가 CGV에 이어 영화 관람료를 또 인상한다. 지난해 7월 인상 이후 1년 만이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 번째다. 롯데시네마 영화 티켓 값 가격 성인 2D 영화 기준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5000원 15일 롯데시네마는 "오는 7월 1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1000원씩 인상한다"며 "성인 2D 일반 영화 기준 주중 1만 4000원, 주말 1만 5000원으로 조정된다. 특별관 상영 영화도 일반관과 마찬가지로 1000원씩 오른다"고 밝혔다. 다만 군인·경찰·소방공무원 및 장애인·국가 유공자 우대 요금은 인상에서 제외됐다. 영화관 줄줄이 티켓 가격 인상 ..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1년 3개월 간 진행한 취식 금지 조치 등 2022년 4월까지 누적 영업손실이 약 3000억원을 ..

화물, 하이트진로 파업으로 소주 대란 조짐 .. 소주 가격도 상승했는데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철회로 물류운송이 재개됐지만 ‘소주 대란’에 대한 우려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정부와 화물연대가 14일 열린 5차 교섭에서 극적인 합의에 성공하면서 15일 오전부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일선 업무에 하나 둘 복귀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총파업 돌입 8일째인 14일 파업을 철회하며 편의점 업계는 '소주 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화물연대 총파업의 영향으로 전국 주요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U, GS25 등 5개사는 파업으로 인한 소주 대란을 우려해 소주 발주 제한에 들어가는 등 긴장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도 '소주대란'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이유가 있다. 하이트 진로 공장 파업 ‘소주 대란’이 우려되던 편의점 업계가 한숨..

이태원 흉기 피습 40대 여배우 지목된 슈퍼모델 출신 여배우 추측 ..

40대 여배우가 자택 앞에서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수차례 찔린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현장에 자녀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배우가 슈퍼모델 출신이며 걸그룹 해체 후 여배우로 활동했다는 사실에 이태원 거주중임까지 알려지며 네티즌들이 해당 여배우를 특정짓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여배우를 최지우, 바다로 유추하기도 했으나 여러 증거들에 의해 아님이 밝혀졌다. 1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8시4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40대 아내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와 A씨는 최근 별거 중인 상태로 A씨는 이날 이른 오전 흉기를 구입한 뒤 B씨에게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B씨는 극단적인 시도를 했으나 경찰에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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