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일상

북한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8일 신규 발열 환자가 26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한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6만2천270여명의 발열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21만3천280여명이 완쾌됐다. 신규 사망자는 1명으로 나타났다. 북한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 지난달 말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발열 환자 수는 전국적으로 197만8천230여명으로 200만명에 육박한 상태다. 이 가운데 123만8천여명은 완쾌됐고, 74만16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사망자도 1명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모두 6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63명이다. 북한 코로나 방역 자신..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배우 김새론의 차에 동승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동승자 의혹을 받는 배우 김보라가 "제가요?' 라는 글이 적힌 이미지로 반박했다. 김보라는 지난 18일 늦은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움짤(움직이는 짧은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가요?’라고 당황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그림과 글이 담겨 있다. 해당 움짤은 강아지가 "제가요?" 하며 황당하다는 듯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 모습이다. 앞서 김새론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받고 도주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했다. 김새론 음주운전 동승자 있었다, 변압기 일대 정전.. 논란 총정리(레인지로버, 변압기 정전, 면허시험, 알코올농도 측정 거부,..

조민아가 지난 16일 그가 자신의 SNS에 가정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듯한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아래는 논란이 된 가정폭력 및 과호흡성 쇼크, 119와 경찰 등 논란을 일으킨 게시물 전문이다. 그는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고..엄마보호받고싶다.."란 글을 올려 네티즌들로 하여금 우려를 사게 했다. 조민아는 정신을 잃었다며 기절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해시태그 #엄마보호받고싶다 .. 로 가정폭력을 암시하기도 했었다. 조민아 가정폭력 직접적 암시 지인의 댓글에 대댓글을 통해 "어제도 안방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던져서 나 고꾸라지고..119앞에선 심..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 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지나가던 시민이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여러 번 들이 받았다고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 단속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 따르면 김새론 씨가 들이받은 구조물들이 산산조각나 나뒹굴고 있다. 또한 인근 카페 스타벅스는 결제도 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김새론 음주운전 당시 동승자 있었다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새론 씨가 사고 당시 동승자와 있던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물을 받고 도주하던 김씨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량에는 김씨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