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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34

유재석, 조세호 에게 "너도 우리 생각 좀.." 조세호 꼴값 시리즈

조세호가 유재석과의 문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이 조세호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담겼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호세야 시간 좀 있어"라며 "너도 우리 생각 좀 해줄래"라고 지적하며 화가난 이모티콘 여러 개를 보냈다. 이는 앞서 조세호가 조 "혹시 잠깐 시간 있어? 그럼.....내 생각 조금만 해줄래?♥"라는 꼴값 시리즈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데 이에 유재석이 지적을 하고 나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조세호는 SNS에 "항상 저를 많이 생각해주시는 우리 재석이형. #유재석#조세호#브로맨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조세호는 유재석을 "재석이형^^"으로 저장해놓은 모습도 팬들에게 재미를 추고 있다. 조세호가 쓴 꼴값 시리즈를 인식한 듯 "호세야 시간 있어?"로 문자를 시작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완도 일가족 실종 부모 제외, 자녀 조유나만 신상공개한 이유?

광주광역시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조유나(10) 양 일가족이 전남 완도에서 실종돼 경찰이 엿새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조 양이 다니는 학교 측은 가정 방문 후 경찰에 실종 신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완도 일가족 실종 미스테리 27일 광주시교육청과 해당 초등학교에 따르면 광주 남구에 거주하던 조 양의 부모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약 한 달 간 가족끼리 제주도로 교외 체험학습을 떠나겠다고 알렸다. 그러나 애초 신청했던 날짜인 15일 이후에도 조 양은 등교하지 않았다. 이에 담임 교사는 학생과 부모 휴대전화로 연락을 시도 했으나 닿지 않았다. 연락이 두절된 지 이틀만에 학교 측 관계자들은 조 양 거주지를 관할하는 주민센터의 협조를 얻어 집을 확인하기로 하고 20일 방문했다. 관계자에..

인천 마사지업소 20대 알몸 추락사 .. 비상구에서 어떻게 추락사를 했는가 - 불법영업? 음주?

인천의 한 상가건물 3층 마사지업소에서 20대 남성이 알몸인 상태로 비상구를 통해 지상으로 떨어져 숨졌다. 27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6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있는 상가건물 3층 스포츠 마사지업소에서 A(24)씨가 지상 인도로 추락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20대 남성 마사지업소 사망 경찰은 탐문수사를 통해 A씨가 지난 25일부터 술을 마셨고 만취 상태로 이 업소에 들어간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술에 취해 혼자 마사지업소에 들어간 것 같다고 보고 있다. 해당 인천 스포츠 마사지업소의 업주는 경찰에 "마사지를 받은 A씨의 방에서 '쿵쿵'하는 소리가 나서 가봤더니 에어컨을 밀치고 있었고, 제지하자 비상구로 달려가 뛰어..

보겸 근황, 윤지선 교수 승소! 윤교수 반응, 보겸 논란, 판결, 성형, 보이루 뜻 정리

보겸 승소 판결 법원이 이른바 '보이루' 논란에 대해 세종대학교 윤지선 교수가 유튜버 김보겸 씨에게 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86단독(김상근 판사)는 김 씨가 윤 교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윤 교수는 김 씨에게 5천만 원을 배상하라"라고 21일 판결했다. 보겸 보이루 논란? 김 씨는 자신이 방송에서 사용한 용어 '보이루'에 대해 윤 교수가 여성 혐오 표현으로 규정하고 악의적으로 비난했다며 소송을 냈다. 윤 교수는 지난 2019년 학술잡지에 게재한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에서 보이루가 여성의 성기를 활용한 혐오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놀라지 마세요. 무려 세종대 대학교수가 학술잡지에 게재한 논문 이름이 '관음충의 발생학' 입니다. 전체 논문명은 《‘관음충’의 발생학 ..

커뮤 반응 - 뮤지컬 옥주현 vs 김호영 신영숙 정선아 '언팔'손절.. 옥장판, 사실인가?

뮤지컬 배우 신영숙, 김소현이 인스타그램에서 옥주현의 계정을 '언팔'(SNS에서 사용자가 팔로우-팔로워 관계를 끊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 손절? 인스타 언팔한 뮤지컬 배우들 22일 신영숙과 정선아는 옥주현과 팔로우를 맺고 있지 않다. 반면 옥주현은 여전히 두 사람을 팔로잉한 상태다. 누리꾼들은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한 뒤 김호영과 절친한 정선아와 신영숙이 옥주현과의 팔로잉 관계를 끊은 것이라며 추측하고 있다. 이로써 김호영을 편들어주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이런 가운데 이를 먼저 눈치챈 뮤지컬 팬이 한 커뮤니티에 남긴 글도 집중할만 하다. '같은 뮤배(뮤지컬 배우)들조차 옥주현 언팔하고 김호영 편들어주고 있고' 라는 말에서 여러 뮤지컬 배우들이 '여왕'으로 불리고 있는 옥주현을 언팔로우, ..

노동계, 2023년 최저임금 시급 1만3608원 적정하다고 주장.. 인상 가능할까?

2023년 내년 최저임금 제시 지난 2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들은 이날 오후 제5차 전원회의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초 요구안으로 1만890원을 최저임금위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근로자위원들은 "근로자의 적정 생계비를 반영해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자와 구성원의 ‘가구 생계비’를 고려해 시급 1만3608원이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적당하지만, 현실을 고려해 그의 80% 수준으로 최초 요구안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올해 최저시급인 9천160원보다 1천730원(18.9%) 이나 인상된 금액이다. 2023년 최저임금 월급으로 환산한 금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적용)은 227만6천10원이다. 최저임금 인상 가능할까?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인상하기 ..

'옥장판' 김호영, 옥주현 저격 부인하듯 '유감'.. 옥주현 김호영 고소 중립기어 박아야 하는 이유

김호영과 옥주현의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 논란이 핫한 가운데, 옥주현->김호영 명예훼손 고소 후 김호영이 '옥주현 이해불가.. 명예훼손 유감'이라며 서로 정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김호영 '옥장판' 언급 논란 김호영이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옥장판 사진을 게재한 일 이후 '옥주현 캐스팅 논란'이 뜨자 글을 삭제하고 있다가, "주둥아리 놀린 자"라며 분노한 옥주현에게 고소를 당하자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고소 진행한 것은 유감'이라며 소속사를 통해 입장표명을 했다. 이 둘의 논란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먼저 확인하고 오시면 좋다. 총정리)김호영 옥주현 뮤지컬 저격 김소현 - 옥장판 뜻, 반박, 엘리자벳 김소현, 김호영은 저격수? 총정리)김호영 옥..

원숭이두창 국내 첫 한국인 의심 발생 .. 격리 후 검사,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젊은 남성

원숭이두창 국내 첫 의심환자 발생 국내 첫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가 유입돼 격리 치료·확진 검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국 국적의 남성 A씨가 검역 단계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보였다. 질병관리청은 “21일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2건 신고 돼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날 밤 10시께 A씨를 전담병상이 있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A씨는 이곳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검사를 받았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가 된다. “A씨의 경우 의심증상이 뚜렷하고 해외 입국자라 확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선제적으로 격리 치료에 들어간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의료계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손석구 에스콰이어 인터뷰 사진, 에디터 후기(+손석구 부채), 화보 사진

배우 손석구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에스콰이어 잡지사의 에디터가 남긴 후기가 인스타그램으로 전해지며 팬들의 사랑을 더하고 있다. 잡지사 '에스콰이어'의 에디터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주에 석구 씨를 인터뷰했다"고 밝히면서 "착한 남자 아니었고 약간 시니컬 했고 대답 하나하나가 무척 멋졌고 정말 섹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인터뷰를 끝내고 집에 가려고 차에 앉아 가면서 들을 음악을 찾고 있었다. 누가 내 차 창문을 두드렸다. 석구 씨였다. 별 말도 없이 '이거 가지세요'하며 저 부채를 주더니 가버렸다"며 "사인이라도 했나 싶어 찾아보니 없다. 그냥 자기 얼굴 들어간 판촉용 부채다. 대체 왜 줬을까? 그 생각을 아직까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 이게 교통사고구나' 싶다. 유부남이라 다행..

강남 언주역 한복판 10중 추돌 당시 상황 목격자, 사진, 사고 원인

20일 밤 9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언주역 인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던 SUV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10중 추돌사고를 내 2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배달 기사인 50대 남성이 크게 다쳤고, 택시 운전사인 50대 남성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상황을 전한 사진들을 보면 서울 강남 한복판 6차선 도로에 택시가 뒷좌석 형태도 남지 않을 만큼 심하게 찌그러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택시 뒷범퍼가 완전히 뭉개져있는 현장 사진도 공개됐다. 옆에는 SUV 차량이 넘어져 있고 반 토막 난 배달 오토바이도 보인다.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이 팔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쳤다고 전해진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강남 언주역 10중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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