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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피습당한 여배우, 3차례나 신고했지만.. ‘직접적인 피해가 없음’ 으로 조치 취하지 못해 결국 흉기에 찔리기까지 한 것

월디디 2022. 6. 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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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거주중인 슈퍼모델 출신 여배우..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 당한 40대 여배우가 사건 전날 오후부터 경찰에 3차례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여배우 A씨는 피습 하루 전인 13일 밤에도 경찰에 연락해 자택에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남편에 피습당한 여배우, 3차례나 신고했지만.. ‘직접적인 피해가 없음’ 으로 조치 취하지 못해 결국 흉기에 찔리기까지 한 것
남편에 피습당한 여배우, 3차례나 신고했지만.. ‘직접적인 피해가 없음’ 으로 조치 취하지 못해 결국 흉기에 찔리기까지 한 것(사진=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이태원 여배우 피습 전날부터 폭력 조짐 보여..

 

40대 여배우 A씨가 별거 중인 남편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건 어제 아침 8시45분으로 알려졌다.

이미 전날 밤 남편이 집을 찾아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고, A씨는 자정쯤 경찰 112에 연락해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남편을 퇴거 조치하고 접근금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남편은 다시 A씨에게 전화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겁을 줬고, A씨는 또 한 번 경찰에 신고했다.

 

40대 여배우 A씨에게 자살 협박까지 한 것이다.

경찰이 출동해 남편을 찾으러 다니는 사이, 남편은 다시 집으로 돌아와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A씨는 곧바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며 복귀했다.

 

 

이후 B씨는 길거리에서 다리를 흉기로 찌르는 등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

길거리에서 흉기를 스스로에게 휘두르는 행동을 보아 정신적으로 불안정안 상태임으로 보인다.

 

오전 2시쯤 다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B씨를 발견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태원 거주중인 여배우와 자녀 앞에서 흉기 휘둘러..

 

병원에 머물던 B씨는 A씨와 딸이 등교를 위해 집에서 나오는 틈을 노렸다.

 

오전에 흉기를 구입한 뒤 자택 앞에서 기다렸고, A씨가 나오자 흉기를 휘둘렀다.

 

여배우 A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증거)이태원 흉기 피습 40대 여배우 지목된 슈퍼모델 출신 여배우 ㅊㅇㅇ으로 추측 ..

 

(증거)이태원 흉기 피습 40대 여배우 지목된 슈퍼모델 출신 여배우 ㅊㅇㅇ으로 추측 ..

40대 여배우가 자택 앞에서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수차례 찔린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현장에 자녀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배우가 슈퍼모델 출신이며 걸그룹 해체 후 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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