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일상

40대 엄마가 생활고 비관으로 4명의 자녀들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하려고 한 충격적인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1일 네 아이의 엄마(40)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어떻게 이 사건이 밝혀지게 된 것일까요? 자녀와 동반자살 하려던 40대 엄마 충남 아산에서 자녀 4명과 함께 수면제를 먹고 숨지려던 40대 엄마는 아이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직접' 119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양심에 가책을 느껴 오후 10시께 119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 있었던 이유가 아이들이 수면제를 먹고도 잠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은 더한 안타까움과 공분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엄마는 ..

스타벅스코리아가 이번 여름 프리퀀시 행사 굿즈로 진행한 '서머캐리백'에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어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스타벅스 서머캐리백 발암물질 검출 논란 1차적으로 논란이 제기되었을 때에는 해당 '서머캐리백' 굿즈를 가져오면, 음료 3잔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했었는데요. 폼알데히드 검출 결과와 논란에 대해 2차적으로 추가 보상을 약속한다는 글을 업로드했습니다. 어떤 보상을 받으실 수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서머캐리백 보상 및 교환 내용 서머캐리백 보상 대상자 17개의 e-스티커 적립으로 '서머캐리백'을 교환한 고객 '서머캐리백'의 색은 무관 이외의 방법으로 '서머캐리백'을 구매한 고객은 해당 X 17개의 e-스티커를 적립하여, 굿즈 교환권을 발급 후 앱 내에서 직접 '서머캐리..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32)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팝페라 가수 고우림(27)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김연아와 고우림이 처음 만나게 된 계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핫하다. 고우림 김연아 첫만남에서 결혼까지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다. 위 글에 따르면, 김연아(연느)가 고훈정 팬이라며, 올댓쇼 중간 축하공연을 포디콰(포르테 디 콰트로) 에게 요청했다고 한다. 그 가운데 포디콰가 일정이 안되는 날이 있어, 포디콰 대체로 '포레스텔라'가 공연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그 공연으로 둘은 처음 만나게 된다. 포레스텔라는 20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2’에 출연해 인기를 끌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그룹인데, 포르테 디..

이전부터 있었던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김우림이 열애설, 이제는 둘이 부부가 된다는 공식 뉴스이다. 25일 포레스텔라의 소속사인 비트인터렉티브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우림이 오는 10월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까운 치지와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더팩트 김연아 열애 사진 공개 http://news.tf.co.kr/read/entertain/1953912.htm [단독] '피겨여왕' 김연아 ♥ '팬텀싱어' 고우림, 결혼 전제 '열애' 23일 달콤한 심야 데이트 현장 확인, 양측 10월 결혼 발표 김연아(왼쪽)와 고우림이 23일 밤 강남구 신사동의 한 극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팔짱을 낀 모습이 여느 .. news.tf.co.kr 더팩트는 지난 23일 ..

올해 직장인들의 평균 하계휴가 일수는 약 3.6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세히 나누어보면, 300인 이상 대기업은 '5일 이상'이 300인 미만 중소기업은 '3일'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의 여름휴가 기간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진 것이다. 22년 직장인 여름휴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5인 이상 80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하계휴가 실태 및 경기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 올해 하계휴가 실시기업의 휴가 일수는 평균 3.6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91.3%가 올해 여름휴가를 실시한다고 답했고, 나머지 8.7%는 별도의 집중기간 없이 연중 연차 사용이라고 응답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경우 '단기간(약 ..

아베 총격 하고 있는 모습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을 당한 8일 오전 일본 나라현 나라시 소재 당시의 현장 상황이다. 아베 총격 영상 권총같은 것을 들고 있는 용의자가 아베를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경호원으로 보이는 인물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베 전 총리는 심폐정지 상태로 알려졌다. NHK 등은 아베 전 총리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가두 유세를 하던 도중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해자는 현장에서 나라 경찰에 의한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아베 전 총리는 구급차로 이송되던 초기에는 의식이 있었지만 이후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전 총리는 심폐정지 상태로 사실상 사망이다. ..

아베 전 총리 총격 피격 용의자 8일 아베 신조 전 총리를 피습한 용의자 사진과 정보가 공개됐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전 총리를 피습한 용의자는 나라시에 사는 야마가미 테츠야(41)로 범행 직후 살인 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 피격한 산탄총 닛케이는 이날 아베 전 총리는 야마토 니시다이역 앞에서 거리연설을 하고 있었으며 뒤에서 산탄총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베 전 총리는 곧바로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사실상 사망이다. 해당 남성이 사용한 총기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크기가 꽤 컸고 산탄총이라고 경찰 당국이 전했다. 이 남성이 사용한 총기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꽤 컸으며 산탄총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총기의 형태로 ..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일본 간사이 지역 나라 시에서 참의원 선거 연설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아베 전 총리는 나라 시 야마토 사이다이치역 근처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었다. 이날 아베 전 총리는 하네다 공항에서 오사카 공항을 거쳐 나라까지 8일 아침 거리 연설을 하기로 결정돼 있었다. 아베 전 총리 피격 현장에서 취재를 하고 있던 NHK 기자는 총소리가 두 번 들렸고, 이후 아베 전 총리의 가슴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베 전 총리 심폐정지 상태 아베 전 총리는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베 전 총리가 뒤에서 쏜 산탄총에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TBS 등 일본 언론들은 현재 아베 전 총리가 심폐 ..

가양역 20대 실종 여성 마지막 모습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부근에서 실종된 20대 직장인 김가을씨의 행방이 8일째 묘연한 김씨의 신변비관 글이 발견됐다. 또 가양대교를 지나가던 버스의 블랙박스에서 김씨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때문에 일각에선 극단 선택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가양역 실종 여성 김가을씨 가양대교에 서있던 마지막 모습 김씨의 마지막 행적이 가양대교인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실종 당일 오후 11시2분쯤 김씨가 가양대교 중간에 서 있는 모습이 지나가던 버스의 블랙박스에 찍혀있던 것이다. 김씨는 지난달 27일 밤 10시22분쯤 택시를 타고 가양역 인근에서 내려 1㎞ 정도 떨어진 가양대교 남단 방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이후 11시1분쯤 가양대교 남단위에 홀로 서..

경상북도 안동시청 50대 여성 공무원을 살해한 용의자가 이 여성을 쫓아다녔던 스토커(과잉접근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 안동시청 공무원 살인사건 지난 5일 오전 8시 55분께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50대 여성 공무원이 동료 직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용의자인 동료 스토커 공무원은 사망한 50대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고 알려졌다. 당시 50대 여성 공무원은 112에 신고를 한 상태였지만 경찰이 도착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사건이 발생하기 몇분 전 목격자로부터 "B씨가 흉기를 들고 A씨를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지만,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가 이미 흉기에 찔려 위독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청 살인사건이 발생한 배경에는 계약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