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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장판' 김호영, 옥주현 저격 부인하듯 '유감'.. 옥주현 김호영 고소 중립기어 박아야 하는 이유

월디디 2022. 6.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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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과 옥주현의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 논란이 핫한 가운데, 옥주현->김호영 명예훼손 고소 후 김호영이 '옥주현 이해불가.. 명예훼손 유감'이라며 서로 정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김호영 '옥장판' 언급 논란

 

김호영이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옥장판 사진을 게재한 일 이후 '옥주현 캐스팅 논란'이 뜨자 글을 삭제하고 있다가,

 

"주둥아리 놀린 자"라며 분노한 옥주현에게 고소를 당하자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고소 진행한 것은 유감'이라며 소속사를 통해 입장표명을 했다.

 

 

이 둘의 논란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먼저 확인하고 오시면 좋다.

 

 총정리)김호영 옥주현 뮤지컬 저격 김소현 - 옥장판 뜻, 반박, 엘리자벳 김소현, 김호영은 저격수?

 

총정리)김호영 옥주현 뮤지컬 저격 김소현 - 옥장판 뜻, 반박, 엘리자벳 김소현, 김호영은 저격수

김호영이 옥주현을 인스타그램에 대놓고 저격하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 시작부터 옥주현의 반박, 김호영의 평소 행실에 대해 총정리 해보았다. 사건의 시작 -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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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김호영 명예훼손 고소

 

21일 옥주현 측은 "옥주현이 지난 20일 서울 성동경찰서를 통해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악플러 2명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면서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계속 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누리꾼들의 고소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당시 '엘리자벳' 라인업이 공개된 직후 해당 글이 게시된 것이며 옥주현의 이름을 '옥'장판에 비유한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이른 바 '옥주현 인맥'이 작용해 캐스팅이 진행됐을 거라며 네티즌들에게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비난을 듣기도 했다.

 

옥주현은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고 경고했다.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역시 인맥 캐스팅은 없었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20일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악플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이다.

 

김호영 옥주현(사진= 각 SNS)

 

김호영도 명예훼손으로 고소

 

김호영 측은 "김호영 배우가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SNS에 개인적인 내용을 업로드한 일에 있어 이와 관련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최초의 기사가 보도되었고, 이후 무수한 매체에서 추측성 기사들을 잇달아 보도했다"고 하며 사실상 옥주현을 저격한 것을 부인했다.

 

"이후 옥주현 씨 또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을 하였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고, 당사 및 김호영 배우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있어 유감스럽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오히려 뭇매를 맞은 옥주현에게 '이해가 안된다'며 '김호영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켜 유감'이라고 말해 논란이 가속되고 있다.

 

그러면서 "이후 해당 내용으로 인해 김호영 배우에게 그 어떤 피해가 발생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더이상 대놓고 강경대응을 하지 말 것, 악플을 달지 말 것을 경고했다.

 

명예훼손 고소가 유행인 듯 하다. 악플달지말고 가만히 있자.

 

 

 

옥주현 김호영 논란

 

김호영은 '옥장판'의 뜻에 대해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지만, 옥주현의 고소 소식이 들리자 억측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옥주현은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에 대해 강경하게 '아니다'라고 밝혔으나,

 

김호영은 해당 '옥장판'이라는 단어와 인스타 스토리 게시물에 함께 첨부한 이미지 등에 대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밝히지도, 해명도 하지 않았다.

 

 

서로 상처만 남는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지,

정말 '그 논란'이 혹시라도 사실로 밝혀질지

 

네티즌들의 '중립기어'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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