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이 갑작스러운 쇼크사 사망으로 해외에서 사망하여 논란이 된 가운데, 디스패치가 서세원이 맞은 링거가 프로포폴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서세원 쇼크사 당뇨
서세원 프로포폴 투약으로 사망?
(이하 서세원 디스패치 프로포폴 투약 관련 기사 원문)
사망 소식이 전해진 20일 오후, 미래병원 간호사와 어렵게 통화 연결이 됐다. 그 간호사는 "IV injection (정맥주사)를 맞다가 no breathing (숨이 멎었다)이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What kind of injection, is it Vitamin? 어떤 주사를 맞았죠, 비타민인가요?" (디스패치)
"Propofol 프로포폴" (간호사)
간호사가 '프로포폴'을 말하는 순간, 한 한국인 관리자가 전화를 가로챘다. 병원 운영 이사로 추측된다.
"여기는 프로포폴 없어요. 그런 거 취급 안 합니다. 링거 맞다가 돌아가셨어요. 다시 확인해 보고 연락드릴게요."
'미래병원'은 그 뒤로 먹통이다.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즉, 서세원의 죽음에 관해 서세원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미래병원에서 일한 초보 간호사가 실수로 프로포폴에 대해 누설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간호사의 전화기를 급하게 뺏은것이죠.
그리고 그 뒤로 전화를 아예 무시하고, 간호사와 나중에 어렵게 전화가 됐는데 말을 돌리고 아는게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하 서세원 디스패치 프로포폴 투약 관련 기사 원문)
서세원이 죽었다. 영욕의 세월을 살다 갔다. 물론 고인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는 건 아니다. 다만, "링거를 맞다가 죽었다"는 말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을까. 캄보디아 현지 병원으로 향했다.
'미래병원'의 정확한 이름은, 미래폴리클리닉(MiRae Polyclinic). 간판에는 '성형수술', '줄기세포치료', '스킨케어', '제대혈치료' 등의 진료과목이 적혀 있다.
하지만 '미래병원'은 간판만 걸었을 뿐,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았다. 프놈펜 관할서 경찰은 '디스패치'에 "아직 병원 허가증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래병원에 정상적인 것은 하나도 없었다. 의약품 등을 보관하는 냉장고는 비어 있었다. 수액의 유통기한은 초과됐다. 영양제로 보이는 앰플 모두 오래된 것들.
그리고, 눈에 들어온 우유 빛깔 액체.(프로포폴)
2층으로 올라갔다. 치료실 안에 침대가 놓여 있었다. 그곳에서 검은색 봉지를 발견했다.
그 안에 (폐기된) 주사기가 있었다. 그 주사기는 우윳빛 약물을 머금고 있었다. 프로포폴로 추정된다.
디스패치가 알아온 것들에 의하면 프로포폴을 투약하는 병원이었음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식 병원도 아니었고, 의료 진료를 다루는 곳도 아니고 의사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있는 약물들 중에서 사용 가능한 것은 프로포폴 뿐입니다.
서세원 당뇨 사망이 아니라, 프로포폴 투약 중 사망이었던 것일까요?
https://www.dispatch.co.kr/2247108
여러 증거가 서세원의 캄보디아 사업 병원이 수상하다고 가르키고 있습니다.
뭘 숨기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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