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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 서재 3년만에 또 해킹, 개인정보 유출.. 주식 전망 - 상장 앞두고 대형 악재 IPO

월디디 2022. 6.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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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주식 상장 및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대형 악재를 맞았다.

해킹 공격을 받아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2019년 6월에 이어 벌써 두 번째다.

 

이에 따른 밀리의 서재 주가 전망을 가볍게 정리해보았다.

 

KT 밀리의 서재 3년만에 또 해킹, 개인정보 유출.. 상장 앞두고 대형 악재
KT 밀리의 서재 3년만에 또 해킹, 개인정보 유출.. 상장 앞두고 대형 악재

 

최근 상장을 선언한 밀리의 서재가 해킹 공격을 당해 1만3000여명에 달하는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7일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4시경 해킹 공격을 받아 회원 1만3182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에 밀리의 서재는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안내 및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고,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

 

 

KT 밀리의 서재 3년만에 또 해킹, 개인정보 유출.. 상장 앞두고 대형 악재
KT 밀리의 서재 3년만에 또 해킹, 개인정보 유출.. 상장 앞두고 대형 악재

 

밀리의 서재는 사과문을 통해 3일 오전 4시 경 해킹 공격이 벌어졌으며 이메일 주소와 암호화돼 식별 불가능한 전화번호 및 비밀번호가 일부 유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회원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제각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밀리의 서재 사과문 전문이다.

더보기

안녕하세요. 밀리의 서재입니다.
먼저 밀리의 서재를 믿고 사랑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밀리의 서재는 회원님들의 개인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노력해 왔으나
해킹 공격으로 인해 일부 회원님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유출 시기는 6월 3일 새벽 4시경으로, 13,182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 주소, 암호화되어 식별 불가한 전화번호 및 비밀번호입니다.
이중 어떤 정보가 유출되었는지는 회원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아래 '개인정보 유출 내역 확인' 버튼을 통해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출 정보 중 전화번호와 비밀번호의 경우에는 암호화되어 있어, 외부에서는 해당 정보만으로 회원님의 정보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기 불가능하도록 조치되어 있다는 점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당사는 위 침해 사실 인지 즉시 피해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에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초기 대응을 실시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본 사실을 신고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침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개인 정보 최소 수집 원칙에 따라 회원님의 ID 및 비밀번호, 성명, 카드번호 등
금융 정보는 원칙적으로 암호화하거나 직접 보관(수집)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가장 우선적으로 회원님의 소중한 자산인 개인 정보가 유통되거나 악용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며, 다시는 불의의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원점에서 다시 점검하겠습니다.

회원님께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수신 시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항상 밀리의 서재를 믿고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께 심려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해 철저히 조사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관련 문의 연락처 : 밀리의 서재 고객센터 070-7510-5415

2022년 6월 4일 밀리의 서재 드림

 

 

업계는 이번 해킹에 따른 개인 유출 사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있다. 우선 밀리의 서재는 지난 2019년 6월에도 해킹 공격으로 회원 약 11만7800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바 있다. 당시와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의 규모지만, 개인 정보가 두 차례나 유출된 사실 만으로 보안 리크스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9월 KT그룹 산하 지니뮤직에 인수되면서 KT 미디어 밸류체인을 구성하고 있는 만큼, 외부 해킹에 가장 민감해야 할 기업에서 개인 정보가 유출되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밀리의 서재 IPO란?

IPO(Initial Public Offering) 비상장기업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일반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새로 주식을 발행하거나 기존 주식을 매출하는 것을 말한다.

 

비상장기업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과정이다.

 

 


밀리의 서재 해킹 두 번째

 

2019년 6월 11만명의 개인정보가 해커에게 공격당해 유출당한 후 또 한 번 '사고'가 벌어진 셈이다. 최근 명품 플랫폼 발란이 해킹 공격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밀리의 서재도 비슷한 공격을 당하자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는 중이다.

시장에서는 밀리의 서재 상장 계획에 주목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 주식 상장 괜찮을까?

 

2017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월 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밀리의 서재는 2022년 5월 기준 콘텐츠 11만 권, 파트너 출판사 1,400개와 공급 계약을 맺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이에 힘입어 지난해 9월 KT 그룹의 산하 서비스인 지니뮤직에 인수되었다.

 

KT 디지코 전략의 큰 자리를 차지하며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기 위해 신청서까지 제출한 밀리의 서재가 지난해 매출 289억원을 기록하며 탄탄대로를 걷는 것 같지만 적자폭은 점점 커지는 상황이라는 것도 알려졌다.

 

거기에 더해 이번 두 번째의 해킹으로 안전성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피할 수 없게 디었다.

 

업계 관계자는 “밀리의 서재는 올해 IPO를 완료하면서 확보된 자금으로 콘텐츠 확중 및 다방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보안 이슈가 터지면서 입지가 흔들리게 됐다”면서 “이와 관련한 방지 대책과 적절한 피해 관련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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